학점은행제를 통해 멀티미디어 학사 학위를 목표로 플랜을 짜봤습니다. 계획을 검토해 주시고, 문제될 만한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. 또한, K-MOOC 강의의 학점 인정 방식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.

계획한 학점 구성:

첫 학기:

전공필수 3과목, 전공선택 5과목 (총 전공 24학점)

독학사:

1단계 교양: 20학점

2단계 가정학: 30학점 (일반 25학점, 가정관리론 교양 5학점)

자격증:

네트워크관리사 2급: 전공 14학점

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: 전공 18학점

매경: 일반 18학점

총계: 전공 56학점, 교양 25학점, 일반 43학점 = 총 124학점

이 플랜으로 내년 첫 학기에 강의를 추가로 들어 학점을 맞추고 학위를 취득하려 합니다. 독학사에서 미끄러지면 최대 26점까지는 내년 2학기에 강의를 추가로 들어 커버할 계획입니다. 하지만 독학사에서 절반 이상은 무조건 합격해야 플랜이 성립됩니다. 이 계획에서 문제될 만한 부분이 있을까요?

추가 질문:

K-MOOC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, 강의 종류가 타전공강의, 내전공강의, 교양으로 나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. 타전공강의는 일반학점으로, 교양학점이 초과되면 일반학점으로 인정된다는 게 맞나요? 제 경우 K-MOOC 강의를 들으면 대부분 교양 또는 일반학점으로 인정될 것 같은데, 이 이해가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!